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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고마운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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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능력인증시험 토클 국가공인자격 상실 ! 건강보험공단이나 사대 공단 인턴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사대 공단에 준비하는 사람들이 공부하는 토클, KBS 시험 중에 토클이 더 인기인 듯하다. 그런 토클이 2020년 1월 19일 시행되는 100회부터 국가공인자격을 교부할 수 없다는 공지가 떴다. 다행히 2년 만료 시까지는 공인자격의 효력이 유지된다고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이 힘 빠지는 말임은 틀림없다. 공인자격상실과는 상관없이 시험은 진행되겠지만, 다시 공인자격을 취득하여 준비하는 사람들이 힘낼 수 있길 바란다. 2019. 11. 22.
건강보험공단 전공시험 도입?! 공공기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축소’ 된다는 기사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31#_enliple 공공기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축소’ - 법률저널 NCS 혁신일환...채용전형서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 확대[법률저널=김민수 기자] 앞으로 공공기관 채용 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의 활용이 줄어들고 직무수행능력평가(직무면접, 전공시험 등)의 비중은 늘어날 예... www.lec.co.kr NCS의 비중을 줄이고 전공시험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던 사실. 그래서 이번에 전공시험을 하냐 마냐로 말이 많고 논의도 많았던 것 같다. 2019년 하반기 면접때 면접장에서 지원자들에게 내년부터는 전공시험이 도입될거라고 언지를 주었고, 아직 공표하지 않았지.. 2019. 11. 22.
경제 읽어주는 남자 - 경알못을 위한 책_김광석 경제 읽어주는 남자 경제의 꽃 은 전망입니다. 경제의 여러 가지 특징인 고용, 소비, 환율, 물가, 금리, 수출, 부동산 등을 고루 살펴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전망합니다. 금리 = 돈의 가치 물가 = 물건의 가치 금리와 물 가는 반비례한다. 금리가 올라가면 물건의 가치는 떨어진다. 금리를 인하하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가계도 투자를 늘려서 주식이나 부동산의 투자한다. 은행의 이자가 적으니 저축보다는 투자할 다른 대상을 찾아 나선다. 투자가 늘면 고용이 늘어난다. 고용이 늘어나면 소득이 수준이 개선되고 소득이 늘어난다. 소득이 늘어나면 소비가 늘어난다. 소비가 늘어나면 기업은 더 투자한다. 금리가 인하되면 이렇게 경제가 부양된다. 경기가 회복되면, 다시 금리를 .. 2019. 11. 17.
건강보험공단 2020 상반기 준비/직업교육/자격증 퇴사하고 건강보험공단 2020 상반기 준비를 하고 있다. 막상 준비를 하려니까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고민스럽고 정보가 흩어져있어서 난감했다! 그래서 준비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리고 나도 내 준비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NCS)-면접전형이다. 먼저 서류전형부터 준비를 하자면, 자격증 준비가 있다. 공통으로 전문, 일반 자격증이 있으면 좋다. 준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활 1급과 한국사 1급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 외에 전문으로 정처기나 사조사를 준비하는 듯하다. 사조사는 지금 준비해도 상반기에 쓸 수가 없어서 나는 패스하기로 했다. 정처 기는 나의 전문이 아니므로 패스. 그러다 보니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건 컴활과 한국사뿐이었다... 2019. 11. 17.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누가 범인일까_피터스완슨 《죽여 마땅한 사람들》의 피터 스완슨의 아파트먼트 스릴러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보스턴의 부촌 비컨힐에 있는 ㄷ자 모양의 이탈리아식 공동주택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로, 관음증과 복수, 데이트 폭력, 혐오범죄, 살인 사건에 휘말린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여성이 현실에서 겪는 걱정과 불안, 그리고 공포를 그리고 있다. 전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으로 불안 장애와 신경증에 시달리는 케이트는 미국인 육촌인 코빈의 제안으로 보스턴에 온 첫날, 옆집 303호의 문을 두드리며 ‘오드리’를 찾는 여자를 본다. 결국 303호에 살던 오드리 마셜은 죽은 채 발견된다. 친척인 코빈의 집은 넓고 살기 편한 곳이었지만, 케이트는 단 한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 자꾸만 찾아오는 불안과 걱정이 자신.. 2019. 11. 1.
[죽여 마땅한 사람들]꿀잼소설_피터스완슨 낯선 공간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서로 내밀한 사생활을 털어놓으며 이야기가 시작되는 소설 『죽여 마땅한 사람들』. 저자는 이 작품에서 피가 흘러넘치는 잔혹함도 누가 봐도 나쁘다고 손가락질할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에 하나쯤 있을 만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 그들이 증오를 처리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작품 속 인물들은 용서할 수 없기에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한다, 비록 살인일지라도. 히스로 공항 라운지 바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 사업에 성공한 결혼 3년차의 테드는 빨간 머리에 깡마르고 바닷물처럼 투명하고 초록빛이 도는 푸른 눈동자를 지닌 릴리를 만난다. 마침 비행기가 지연되었기에, 테드는 언제든 반대 방향으로 갈라설 수 있는 공항의 법칙에 입각해 그녀에게 일주일 전 이야기를 .. 201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