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1 [배민다움]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홍성태 시인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들 한다. 그들은 사물에서도 마음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들여다본다. 관찰하고 Observe 질문하고 Ask 귀담아듣고 Listen 그 결과 통찰력을 갖게 되어 Insight 다른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는 Surprise 사람이 되어야 한다. OASIS -32p 무한도전의 장기적 성공은 김태호피디가 일관되게 추구해온 ‘병맛’ 한번 만든 컨셉을 한 단계 한 단계씩 계속 쌓아가면서 자기 걸 만드는 거. 마케팅만 해도 많은 기업에서 분기마다 다른 캠페인을 진행하고는 별다른 효과가 없으면 없애버리곤 하잖아요. 그러니 브랜드 자산이 별로 남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페르소나가 생기지 않는다. 배달의 민족의 페르소나는 막내들이 대하기 어렵지 않은 친군한 동네 형.. 2019.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