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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고마운 오늘 하루

익선동2

[익선동맛집]익선동 빠리가옥 런치 솔직후기!! 런치에는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빠리가옥의 런치메뉴! SNS검색 후 찾아간 빠리가옥! 평일런치타임대에 방문할 거라서 런치할인두되고! 인테리어도 멋지고! 맛있다는 후기도 많아서 안심하고 찾아간 빠리가옥~ 그러나 두둥. 결론부터 말하자면,,,,파스타는 면의 밀가루맛이 많이 나고 심심하고 조개의 비릿한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었다. 첫술을 뜨자마자 비릿하면서 강한 밀가루맛에 으응?했다. 프로방살피자는 가격대비 굉장히 씬피자였고,, 그럭저럭 먹을만했으나 굉장한 수준은 아니었다. 스테이크를 시켰으면 조금 나았으려나..싶긴한데. 문득 프랑스 음식이 맛이없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면서 주방장안에 있는 프랑스인이 보였다. 프랑스 주방장님이 계셔서 빠리가옥이구나를 문득 깨달으며 실망스러운 식사를 마쳤다. 분위기는 매우 좋다. .. 2019. 11. 1.
익선동나들이 '아씨방앗간'/익선동사진공모전 익선동에 예쁜 곳이 넘쳐나지만, 그중에서도 아씨 방앗간의 감성은 정말! 취저! 게다가 아름답고 포근한 향이 함께하는 이 공간이 너무 러블리했다. 퍼퓸 향수, 디퓨저, 꽃, 다양한 아름다운 것들이 거래되고 있었다. 디퓨저 만들기도 직접 해볼 수 있는 것 같았다. 인테리어들이 사진 뽐뿌를 강하게 불러일으켰다. 안 찍을 수 없는 아름답고 예쁜 공간! 이런 감성, 이런 인테리어! 아이폰 XS의 따뜻한 모드로 찍으니 찰떡인 것! 우드 우드 하고 고풍 고풍한 것이 아씨 방앗간에서 발길을 뗄 수 없게 했다. 한참을 구경하고 향을 맡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ㅇ내가 애정하는 동생에게 선물 받은 아씨 방앗간 드레스 퍼퓸! 아씨 방앗간에 가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시향도 도와주고~ 향이 가득 담긴 머리끈도 선물로 주고! 맘.. 201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