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1 [영화]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후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 데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보고 왔다! 보는 내내 긴장을 멈출 수가 없었고 너무 쫄깃쫄깃했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터미네이터(철 덩어리)를 기다리며! 두근두근. 정말 집요하게 쫒아오는 터미네이터 덕분에 숨 돌릴 틈 없이 가슴 졸이며 영화를 보았다. 너무 강력한 터미네이터는 흡사 불사조처럼 끊임이 없다. 철에게 저런 재생능력이 있는지도 너무 신기했던..ㅎㅎ 주인공들은 싸우느라 꾀죄죄해져 가는데 터미네이터는 맞기 전까지는 가장 깔끔한 모습으로 전투에 임한다. 영화의 주역! 터미네이터로부터 대니를 지켜주는 그레이스! 영화에서 걸크러시 최고였던 그녀! 1987년생으로 33세이고, 키가 무려 178cm! 나탈리나 레이즈는 155cm! 아담하지만 사실 그레이스를 지켜준 건 대니.. 2019. 10. 31. 이전 1 다음